✔️✔️혼똠섬 케이블카는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져 있는데 평일과 주말이 다르고 또, 명절 같은 베트남의 연휴기간에 시간이 달라질 때가 있어
방문하기 전 미리 운영시간을 확인하지 않고 가면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귀하고 소중한 휴가기간을 기다리는 시간에 소비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 https://goo.gl/maps/BBuU4Yg93uEGedJm6
선월드 케이블카역 · Bãi Đất Đỏ, Phú Quốc, Kien Giang, 베트남
★★★★★ · 산악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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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 Quoc Cable Car · 22G4+RWP, An Thới,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 산악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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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푸꾸옥에 오전에 도착하여 씨셸스 푸꾸옥 호텔에 킵러기지 한 후에 바로 그랩을 잡아 혼똠섬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30에 케이블카가 있어서 이걸 타려고 여기에 맞춰 여행코스를 짰습니다.🚡
되돌아갈 때는 13:30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가서 오후 일정을 보냈습니다.🚠
씨셸스 푸꾸옥 호텔에서 혼똠섬 케이블카 역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그랩 요금은 30만 동이었습니다.
가는 길에 혼똠섬 케이블카 역에 여기 다다랐을 때 베트남 사람들이 길거리에 서있었는데 그랩 아저씨가 그 앞에 쓰윽 차를 세우더라고요
뭔가 했는데 길거리에 서있던 사람들은 혼똠섬 케이블카 티켓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랩 아저씨가 케이블카 역에 도착해서 사도 가격은 똑같으니 사라는 겁니다.
베트남 살면서 이런 일을 비일비재하게 겪으니 속으로 어딜 가도 똑같네 하며, 됐다고 손사래를 치며 출발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웬걸 그냥 거기서 살 걸 그랬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티켓 매표소에서도 줄을 서야 하고, 티켓을 산 후 케이블카를 탈 때에도 줄을 서야 했습니다. 두 번이나 줄을 서야 하는 거죠.
미리 티켓을 살 수 있으면 미리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매표소에서는 줄을 안 서도 되니까요
저 길거리에서 파는 걸 사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도 티켓을 미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 좀 다녀보신 분들은 다 아실 텐데 클룩(klook)이라는 앱에서 다양한 여행지의 티켓을 미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홍보 아님)
저도 여기에서 미리 구매할까 하다가 전에 여행계획이 엎어져 환불 못하고 티켓값을 날린 적이 있어(제 잘못) 이번에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택시비를 지불하고 내리려니 그랩 아저씨가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차 못 알아볼까 봐 사진 찍어놨었는데, 진짜로 기다리던 아저씨. 고마워요
어찌 보면 그 아저씨도 영업을 하신 거고, 우리는 아저씨가 우릴 안 기다리고 가버려도 다른 그랩 잡아서 가면 되는데
이런 작은 약속 하나 지켜주는 것에 왜 이렇게 고마운 건지.
아직 흐린 오전 날씨🌫🌫
오후에는 맑은 하늘을 보여줬습니다.☀️
선월드 푸꾸옥 혼똠섬 케이블카 왕복 티켓
1인 54만 동
티켓 버리면 안돼요. 아쿠아토피아 들어갈 때 보여줘야 합니다.
나는 왜 티켓안주고 영수증 같은 걸로 줬지 힝😗
줄을 선 사람들이 많았지만, 케이블카 역 안 곳곳에 그려놓은 예쁜 벽화들을 보며 기다리니 금방 우리 차례가 되어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벽화를 정말 예쁘게 많이 그려놓았어요. 가서 벽화도 보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줄 서느라 그럴 시간이 없었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날아올라~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바다뷰는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가 따로 없... 다고 표현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갤럭시에서 내 노트북화면을 훔쳐보기라도 했는지 랜덤사진을 띄워주는데
이탈리아 세파루라는 곳과 정말 비슷하네
도착하니 커다란 인디언 정승과 엄청난 잉어 떼가 우리를 맞이해 주어요🎏
혼똠역에서 나와 길 따라 걷다 보면 아쿠아토피아가 나옵니다.
케이블카 왕복티켓을 보여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들어가면 해골아저씨가 반갑다고 해줘요
제가 본 유일한 식당인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배고파서 피자나 먹자 해서 먹었어요.🍕🍝
피자, 파스타 다 그냥 그랬어요
아쿠아토피아에 들어가면 보이는 풀과 슬라이드
이번 여행에는 혼똠섬 관광만 할 거라서 수영복을 따로 챙겨가지 않았는데요
막상 가보니 날씨도 덥고, 수영복을 사서 놀고 싶더라고요. 👙🩱
저처럼 마음 바뀌신 분들 꼭 재미있게 물놀이하고 오세요!
아쿠아토피아를 둘러보고 나왔어요
길 따라 걸으며 구경하자 싶어, 이정표도 안 보고 떠났습니다.
여기 에버랜드인가요. 🎢
티 익스프레스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훨씬 작지만
이글스 아이, 자이로드롭인가. 물론 훨씬 작지만
각 놀이기구 앞에 이렇게 놀이기구를 컨셉을 형상화해서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걷다가 지쳐 버기카를 만나면 타야겠다 했지요.
파란 버기카를 만나서, 버기카 직원에게 우리는 비치에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 이 버기가 비치로 가는 거냐 물어보았더니 버기카에 타라고 하셨어요. 오예
버기카 아저씨가 내리라고 합니다.
내려서 아저씨의 손끝을 따라 걸었더니 옆으로 긴 건물이 나타났어요.
티켓 중에서 식사제공하는 티켓도 있었는데, 여기가 식사를 하는 곳인가 봅니다.
그리고 그 식당 옆에 바다가 펼쳐졌어요.
아직도 흐린 하늘
혼똠섬 비치는 09:30 - 16:30 이용 가능하군요
우리도 비치에 비치된 선베드에 기대어 쉬어 봅시다.
이렇게 귀여운 코코넛에 들어가서 쉴 수도 있어요
점점 밝아지는 하늘⛅️
베트남 여행을 할 때마다 마셔보는 그 지역 맥주
푸꾸옥 맥주는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
소시지도 맛없고... 여기서 파는 건 다 맛이 없었네요
코코넛워터에 찍어주는 저 푸꾸옥 도장이 귀여워서 하나 사서 마셨어요.🥥
코코넛워터가 제일 맛있었다.
이제 돌아갑시다. 13:30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가려고 혼똠역으로 향했어요.
혼똠역에 들어가기 전 그 옆에 있는 기념품가게 구경했어요.
푸꾸옥이 진주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진주 파는 데도 있었는데, 제가 관심이 없다 보니 사진도 없네요.
푸꾸옥에 진주박물관도 있다고 하니 구경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혼똠역 안에서 거북이 벽화를 보며 케이블카의 시동? 이 걸리기를 기다렸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섬에서 다시 푸꾸옥 본섬으로 들어가는 길🚠
구름이 완전히 개어서 파란 하늘과 고깃배가 가득한 푸른 바다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알록달록한 항구도시를 나타낸 푸꾸옥 케이블카 역
혼똠섬을 다녀오기 전 or 다녀온 후에 오징어쌀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2023.01.23 - [Travel/Phú Quốc] - [푸꾸옥맛집] 오징어 쌀국수 . 분 끼엔 싸이
[푸꾸옥맛집] 오징어 쌀국수 . 분 끼엔 싸이
ㅁ 분 끼엔 싸이 Bún KIẾN - XÂY (Bạch Đằng) ㅁ 07:00 - 23:00 ㅁ +84) 0838718714 ㅁ 28 Đường Bạch Đằng, Ph.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ên Giang 922200 베트남 ㅁ https://goo.gl/maps/qRuKSozwRXq4H9U19 Bún KIẾN - XÂY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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