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오선천당 Bảo Sơn Paradise Theme Park . Công Viên Thiên Đường Bảo Sơn.
🕰 운영시간 : 08:00 - 18:00
📲 +84) 1900066808
🏠 Km5+200, Đ. Lê Trọng Tấn, An Khánh, Hoài Đức, Hà Nội, 베트남
🌏 https://goo.gl/maps/xYXFSVxBBC474wRVA
Bảo Sơn Paradise Theme Park · Km5+200, Đ. Lê Trọng Tấn, An Khánh, Hoài Đức, Hà Nội, 베트남
★★★★☆ · 놀이공원
www.google.com
지난 10월 가을 어느 날
하노이에 있는 놀이공원, 바오선 파라다이스 테마파크, 바오선천당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인디언이 튀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동심을 자극하는 게 어린이들을 위한 곳임을 알 수 있었어요
가격과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 같은데 베트남어를 잘 모르니 번역기를 돌려 봅시다
구글 번역이 완벽하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보자면
2022년 10월 9일 오전 바오손 파라다이스 공원에는 현재 20,000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문객의 관심과 엔터테인먼트를 보장하기 위해 오전 방문객 수가 감소한 13:30 이후에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13:30 이후를 가정합니다.
아마 10월 9일 일요일 이 날 하루에만 해당되는 공지 같아요.
제가 10월에 다녀왔는데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키 0.9m 미터 미만 어린이는 무료
키 0.9m ~ 1.3m 어린이는 18만동
키 1.3m 이상의 손님은 22만 동
티켓에 포함된 서비스:
전통 공예 마을을 방문하십시오. 구시가지, 알록달록한 미니어처가 있는 공원풍경 - 공동 주택에서 예술 공연 즐기기
수상 인형극 관람
광활한 바다에서 온 수천 종의 물고기가 있는 장엄한 수족관을 방문하세요. - 아마존 지역의 희귀 동물들이 많은 사파리 단지를 방문하고 기린 주인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도 있습니다. 드래곤 게이트와 신비한 발자국을 건너는 게임을 경험하십시오.
야외 물놀이 공간의 여덟 가지 즐거움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인 게임 패키지를 즐기십시오(게임 횟수 제한 없음), 고객은 각 게임의 높이 제한에 대한 규정을 준수합니다.
+ XD 영화 보기 -4D 영화 보기
+ 왕복 고속도로
+ 자동차 충돌
+ 간지럼이 무한대로 떨어짐
+ 2층 말 그네 +그네 기차
+ 해적선. +스윙
+ 매력적인 산악 자동차
+ 스윙 로프
+ 숲의 산 가을
+ 점프 개구리 게임
+ 은하계 사이를 비행 + 공룡 상승.
위의 티켓 가격에는 VR GAME PARK의 트램, 기차, 쇼핑, 음식 및 게임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바오선 공원 안에 있는 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였고, 매표소에서 성인 2명이라 하니 36만 동이라 하셨습니다. 1인 18만 동.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너른 광장 같은 곳
하늘도 파라니 날씨도 좋았어요.
저 커다란 얼굴은 무엇일까요
용인가요? 그 아래에는 뾰족뾰족한 이빨이 가득한 상어 한 마리
길을 따라가다 보니 이렇게 공사 중인 곳도 있었습니다
동그란 구장같이 바깥쪽은 좌석이 깔려 있고, 중심에 나무 장식이 있는 것이 어떤 쇼를 보여주는 곳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어떤 쇼를 하는지 관람해야겠습니다.
여기가 그 용의 얼굴과 상어가 있던 곳이군요. 이곳이 아쿠아리움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물고기 떼.🐠🐟
내부는 다른 아쿠아리움과 다름없이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파랑파랑 하고 수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산호 장식과 고래, 거북이 벽화가 예쁘네요.🐳🐢
이 길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물소리가 들리며 내다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내려다보았더니
물개 두 마리가 누워 있습니다.🦭🦭
헤엄치고 있는 상어도 보입니다. 🦈🦈🦈
좁은 수족관이 답답한지 쉬지 않고 계속 뱅뱅 돌고 있는 상어를 위에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계단을 내려가니
이렇게 물속을 유영하고 있는 상어를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물결치는 수면을 통과해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군요. 훨씬 보기 안정적이고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는 움직이는 상어만 보였는데, 내려와서 보니 움직이지 않고 바닥에, 또는 구석에 가만히 있는 상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유히 헤엄치는 상어를 보니 상어가 무섭기만 한 생명체가 아닌, 아름다운 생명체임을 느꼈습니다.
내려와서 본 물개는 유리벽이 깨끗하지 않아 잘 볼 수 없었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이 훨씬 더 잘 보였어요.
물개들이 왜 물에서 안 놀고 바닥에 누워있는지 알 것 같았어요. 물이 the love... 유리창도 더 럽.....
벽에 알록달록 산호와 바다 친구들로 벽화가 그려져 있고, 간단한 설명들도 있어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이에요.
그런데 계단이 좀 많았어요. 길 따라다니다 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방문했나 보아요.
이곳은 어린이들의 천국인 것 같아요.
포토존입니다. 거북이도 있고, 전갈도 있고, 서핑보드도 있고.
저도 저 거북이 등껍질에 엉덩이 좀 붙이고 사진 찍고 싶은데, 동반자님이 안 찍어 주겠죠.
여기저기 길 따라다니면 구경하다 보니 이렇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 나왔어요
여기서 딱 도시락 먹는 타이밍인데, 김밥 생각나네 하고 둘러보니
아까 그 어린이집 친구들이 여기에 앉아서 쉬고 있었어요.
아쿠아리움 끝난 줄 알았더니 조금 남아있더라고요
산소공급기에서 회오리가 몰아쳐 나오던 둥근 원기둥 수족관도 구경하고
이제까지 본 잔잔바리 물고기랑은 차원이 다르게 큰 대왕물고기들이 나옵니다🐟🐳
이 정도면 공룡 아닌가요🦖🦕🐲🐉
물고기가 하도 크다 보니 눈도 커서 자꾸 눈이 마주칩니다. 무서워요.👀👁👁
무서워서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다가 발견한 거북이인지 자라인지 엉덩이만 보여주고 있는 저 생명체
귀여워서 사진에 담으려는데, 대왕물고기가 얼굴을 들이댑니다. 무섭다니까..
대왕눈을 가진 물고기들에게서 빠져나온 후 마주한 다시 바오선 천당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초록이고
범퍼카 타고 싶었는데 못 타고 왔네🚘🚘
인디언꼬마들이 나올 것 같았던 인디언텐트
레고블록을 쌓아 만든 것 같은 건물
나 인크레더블 패밀리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 찍고 싶은데 이것도 동반자님이 안 찍어 주겠지.
나도 이 나이에 주책인 걸 아니까 말 안 하고 지나간다...
동반자님이 보자마자 여긴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며 들어간 VR GAME PARK.
꽤 많은 수의 VR 기계들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점핑클럽이 있네요. 애들은 좋겠다
VR 게임 1개 하는데에 5만 동입니다.
옆에 조그맣게 간이매점이 있어요
물 1만 동, 음료수 1만 5 천동, 소세지 1만5천동, 팝콘 8 천동, 스틱 아이스크림, 컵 아이스크림 2만 동, 아이스크림 콘 3만 동
저희도 여기서 게임 한판을 했어요.
저 움직이는 좌석에 앉아 VR을 머리에 쓰니, 우리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공룡을 사냥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게임이 끝나고 VR을 벗으니 찾아오는 현타... 아 우리 지금 바오선천당에 와있지.
다시 찾아온 현실세계. 바오선 천당.
많지는 않지만 놀이기구가 몇 개 있습니다.🎠🎢🎡
정글 스플래쉬. 사파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추가 요금 내는 것 없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보트들
보트를 타면 보트의 길, 수로를 따라 유유히 편안하게 사파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타고 싶었는데, 애매하게 점심시간에 걸려버렸어요.
아쉽게도 타지 못하고, 걸어서 사파리를 구경해 봅니다.
보트 스테이션 주변에도 많은 동물 친구들이 있어요
한 칸 한 칸 어떤 동물이 어디 어디 숨었나 찾아보는 재미!
보트 스테이션을 지나 동물원 쪽으로 걸으면 커다란 새장 같은 곳이 있어요
길 따라 걸어 가느라 저길 들어가 보진 못하고 지나쳤는데, 새가 날아다니고, 새소리도 들렸어요.
가까이 가봤으면 어떻게 생긴 새인지도 봤을 텐데.
드디어 대형동물들을 만났습니다.
호랑이를 만났는데, 얼굴을 안 보여 주네요🐯
사진에 보이는 것에 비해 호랑이의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그냥 배를 깔고 엎드려 있는 자세인데 호랑이라서 그런가 멋있어 보이네요.
뭐 먹을 거 없나 계속 기웃기웃 거리며 우리를 보던 귀여운 기린🦒
당근 스틱을 판다고 들었는데, 팔고 있지 않았어요. 검색해 보니 주말에만 판다고 하네요.
평일 낮에 방문하니 조용하고 좋았는데,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려면 주말에 오는 게 더 즐길 거리도 많고 재밌을 것 같아요.
동물친구들도 더운지 다들 그늘 밑에 있었어요🐫🦌
마지막 동물은 코끼리입니다.🐘
코끼리도 당근스틱을 달라고 긴 코를 뻗는데 줄 수 없어 아쉬웠어요
그런데 다른 동물들은 다 흙이나 모래를 밟고 서 있는데, 왜 코끼리만 시멘트 바닥에 있는 거죠
관리의 용이함을 위한 건가. 괜히 이런 거 하나가 맘을 짠하게 하네요
사파리를 다 보고 나오면 기념품샵이 나옵니다.
기념품샵을 지나오면 우리가 처음 들어왔던 바오선 천당 입구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넓고, 볼 것도 많아요.
이 정도 구경했으면 출출한데 마땅히 먹을만한 식당은 없습니다. 음식을 준비해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밥 먹으러 다시 미딩행
재밌게 잘 놀다 갑니다.
나도 다음엔 내 아이와 방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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