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셸스 푸꾸옥 호텔&스파 Seashells Phu Quoc Hotel & Spa
⌚️ 체크인 시간: 오후 2:00
체크아웃 시간: 오후 12:00
📲 +84) 02973923999
🏠 1 Đường Võ Thị Sáu, Khu 1,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https://goo.gl/maps/4uFjzUiWqA5moypc7
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에 다녀왔습니다.
하노이에서 AM 07시에 출발해 푸꾸옥에 09시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이 걸리네요.🛩
푸꾸옥 공항에 막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흐렸는데요
오후가 되니 쨍하게 해가 뜨고 구름이 말끔히 걷혔습니다.🌤
저는 씨셸스 호텔&스파를 예약했습니다.
씨셸스를 예약한 이유는 바다와 야시장, 진꺼우 사원 등 볼거리가 주변에 가까이에 있고, 공항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입니다.
호텔을 예약하면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니 항공편을 물어보시더라고요.
공항에 내리니 씨셸스에서 보내준 커다란 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저희는 편안하게 호텔에 갈 수 있었습니다.🚐
푸꾸옥 공항에서 씨셸스호텔까지 차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씨셸스 호텔 체크인 시간은 2시부터 인데, 저희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없었어요
오전 09:30이라는 시간이 이른 시간이고 리셉션엔 체크아웃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만 맡기고 호텔을 나왔지요.
하지만 전부 다 계획이었어요.
여행코스를 짜다 보니 혼똠섬 케이블카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짰습니다.🚡🚠
제 푸꾸옥 첫날의 계획은 오전에 혼똠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섬을 구경하고, 점심식사, 오후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푸꾸옥 시내를 관광, 저녁식사, 그리고 밤에 야시장을 구경하는 거였습니다.
혼똠섬과 다른 일정에 대한 부분은 다음으로 넘기고, 지금은 씨셸스 호텔을 보여드릴게요.
점점 해가 떠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푸꾸옥의 하늘☀️🌞
하늘도 파랗고 수영장도 파랗고 제 기분도 같이 파랗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푸꾸옥여행의 설렘에 지금도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것 같아요
1층 리셉션을 통과하면 바로 수영장과 바다가 보입니다.
낮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밤에 사람이 없을 때 찍은 1층 리셉션 공간입니다.
씨셸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일정을 보낸 후 체크인을 했습니다.
저는 씨뷰 더블룸을 예약했습니다.
푸꾸옥까지 왔는데 씨뷰 포기 못해.🏝
방에 들어가니 커튼이 드리워져 있지만 저 멀리 푸꾸옥의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씨뷰에 홀려서 다른 사항은 자세히 확인하지 못한 걸까요
방 한가운데에 욕조가 있습니다!!🛀
멋진 바다를 감상하며 목욕을 하라는 마음에서 제공하는 호텔 서비스이겠지요
혼자 갔으면 하겠는데, 둘이 가서 절대 못해
욕조 주변 천장에 있는 블라인드를 내려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그냥 욕조 사용을 포기했어요.
욕조 옆에 2개의 세면대와 1회용 세면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조에 놀란 마음 화장실 보고 한 번 더 놀랐네요
왼쪽은 샤워실, 오른쪽이 화장실입니다.
여기 수영장 공공 샤워장입니까. 나 여기 친구랑은 못 갈 것 같아...
인생의 동반자님과도 내외하는데 여기 욕실은 블라인드를 내려도 사생활 존중 불가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서도, 샤워실에 들어가 씻는데도 약간의 답답함을 느꼈어요
저는 폐쇄공포증이 없는데도 처음에 조금 무서웠어요. 시간이 지나니 금방 익숙해졌지만요.
침대 맞은편 TV와 데스크, 무료제공되는 차와 커피, 그리고 자개문을 열면 작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오른쪽에 옷장과 금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슬리퍼와 모자, 가방도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충분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커튼을 걷었습니다!
갑자기 시력이 2.0 은 된 것 같아요👀
화장실과 샤워실에서 온 불안이 저 멀리 수평선을 보며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 베란다에서 내다보는 씨셸스 호텔 앞 프라이빗 비치뷰입니다.
바닷가에 풍덩 들어가고 싶네요.
다음엔 씨셸스 호텔 조식과 혼똠섬 보여드릴게요
에코이모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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